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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이태원 맛집] 멕시코 현지 느낌의 식당, ‘타코 아미고'

by 유다110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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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아미고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13 2,3층 (이태원동 305-5)

place.map.kakao.com

 

비 오는 토요일, 친구들과 이태원에서 만났다.

어디를 갈지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길을 걷다가 눈에 띄는 식당에 들어갔다.

타코 아미고는 2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화려한 벽면이 눈에 띄었다.

 

 

 

영화 코코가 생각나는 해골 그림이었다ㅋㅋㅋ

멕시코는 참 해골을 좋아해...

 

 

 

3층은 바로 운영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식사만 할 것이어서 2층으로 향했다.

 

 

 

가게 내부에 이렇게 3층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

여기에도 있는 해골 그림.

 

 

 

가게 내부.

토요일 12시인데도 가게 안은 한적했다.

우리 말곤 외국인 손님 1명이 전부였다.

 

 

 

비 오는 바깥 풍경.

한쪽 벽이 전부 창으로 되어 있어 시원해보였다.

음식을 기다리며 비 구경을 했다.

 

 

 

타코 아미고의 메뉴판.

우리가 시킨 메뉴는

파히따슈프림(새우), 께사디아 그란데(소고기&닭가슴살), 레드칠리소스 엔칠라다(닭가슴살)

음료는 각자 마시고 싶은 것을 골랐다.

 

 

 

먼저 나온 음료.

칵테일과 맥주였는데, 맥주가 아주 상큼해서 맛있었다.

맥주 이름은 첼라다.

나머지 음료는 평범했다.

 

 

 

가장 먼저 나온 파히따 슈프림.

이렇게 세 접시가 세트였다.

새우 파히따는 케쳡맛과 칠리소스맛이 났다.

또띠아도 잘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다.

 

 

 

그 다음으로 나온 레드칠리소스 엔칠라다(닭가슴살).

사이드는 감자튀김과 라이스 중에 선택할 수 있대서, 감튀로 했다.

그런데 소스에서 큐민맛이 나서, 나는 먹지 못했다.(강한 향신료는 못 먹는 인간...)

그래도 감튀는 맛있어서 많이 집어 먹었다ㅋㅋㅋ

 

 

 

가장 맛있었던 께사디아!

토마토 칠리소스를 얹어 먹으니 꿀맛이었다

닭가슴살이 담백하고 깔끔해서 정말 맛있었다.

 


검색 안하고 들어간 집이었는데,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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