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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44)
YUDA't
읽지 않아도 되는 서론;처음에 제목을 'REST API 파라미터의 종류와 개요'라 했다가 너무 재미없어 보여서 적절한 형용사를 추가했다.요즘 Udemy에서 Vue.js 강의를 들으며 간단한 펫프로젝트 사이트를 만들고 있는데 CORS 문제가 생겼다. 사실 CORS는 항상 백엔드에서 처리했기 때문에 프론트엔드에서 따로 헤더로 처리해줄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편하게 CORS 관련 모듈을 받아 사용하니 헤더의 역할을 정확히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참에 자세히 알아보고자 공부하고 정리했다.다른 파라미터들은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반면 header 파라미터는 아무래도 보안에 관련되어 있다보니 좀 어려워서 자세히 정리했다. REST API의 파라미터에는 4가지 타입이 있다.- header 파라미터: 리퀘..
Route 53은 AWS 프리티어에 해당하지 않아 고민했는데, 계속 미루다가는 공부하지 못할 것 같아 그냥 도메인을 12달러 주고 샀다.아래의 설명은 Amazon Route 53 시작하기에서 정리/복사한 것이다. 사실 내 글보다는 자습서를 보는 것이 더 나을 테지만 예시가 필요한 사람은 참고하길 바란다. Amazon Route 53 인터넷상의 모든 컴퓨터는 IP 주소라고 하는 숫자를 사용하여 서로 통신한다. 이 IP 주소에는 192.0.2.44와 같은 IPv4 주소와 2001:0db8:85a3:0000:0000:abcd:0001:2345와 같은 IPv6 주소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해당 웹 사이트로 이동할 때는 이런 긴 숫자를 기억해 입력할 필요가 없다. 그 대신 example.com과 같은 도메인 이름..
2월 23일인 어제, 국내 최대 개발자 커뮤니티 행사 KCD(Korea Community Day)에 갔었다.전부터 페이스북에서 AWS KRUG나 파이썬 코리아, 그리고 위민후코드 등 여러 커뮤니티를 팔로우해왔는데 마침 이런 행사가 있다 하여 친구와 냉큼 신청했다. 장소는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였다.10시부터 등록이었는데 식권이 선착순이래서30분 정도 일찍 갔다. 너무 일찍 갔다.(총 333명이었음) 10시 반부터 12시까지는 커뮤니티 대담이 있었다. 약 10개 정도의 커뮤니티에서 대표나 관리자가 나와 각자의 커뮤니티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회원 수는 다들 몇백에서 몇만이어서 정말 관리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맨 마지막으로 발표한 '코무(코딩이랑 무관합니다만,)'의 관리자가 그 ..
클라이언트는 url 주소를 통해 서버에 request를 보내고, Django는 urls.py를 참고하여 해당 url에 매핑된 뷰를 찾아 실행한다. 이때 실행되는 뷰의 종류에는 클래스 기반 뷰(class-based view)와 함수 기반 뷰(function-based view)가 있다. 클래스 기반 뷰(Class-Based Views) 클래스 기반 뷰이든 함수 기반 뷰이든 뷰가 실행하는 것은 함수이다. 우리가 View.as_view() 클래스 메소드를 사용하여 URL 정의에 뷰를 추가하면 이는 view라는 함수를 리턴한다. as_view() 메소드가 어떻게 짜여 있는지 보자.(생략되지 않은 코드는 깃허브에서)class View: @classonlymethod def as_view(cls, **initkwa..
# generator란?파이썬의 generator란 yield라는 키워드를 사용하는 iterator 생성 함수이다. * iterator란 countable한 값들을 가지고 있는 객체이다. 이 iterator가 iterate 된다는 것은 모든 값을 가로지를 수 있음을 뜻한다. 파이썬에서 iterator는 iterator 프로토콜을 시행하는 객체이며, __iter__()와 __next__() 메소드를 가지고 있다. # generator 함수 생성generator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평범한 함수에서 return 대신 yield 키워드를 사용하면 된다. 함수가 하나 이상의 yield를 가지고 있다면 generator 함수가 된다. 한편 yield와 return은 모두 같은 값을 리턴하지만, return은..
이번 여행은 엄마랑 쌍둥이랑 나랑 셋이서 갔는데, 쌍둥이가 2년 전 끄라비에 왔을 때 내내 폭우가 쏟아져서...수영장 딸린 숙소에 묵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예약한 수영장 딸린 리조트!!! 슈가 마리나 리조트!!!수영장은 공용이지만 방 발코니가 바로 수영장으로 이어져 있는 방을 골랐다.3박에 3명이서 60만원 정도. 끄라비에 도착한 뒤, 공항에 있는 부스에서 택시를 불렀다.공항에서 부르는 택시는 정찰제라 깎을 수 없다.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타는 버스는 1인당 150바트고, 개인택시(최대 3명)는 600바트다.1-2명이면 버스가 훨씬 싸겠지만 물가가 워낙 싸서 1-2만원 차이라...훨씬 편한 택시를 추천한다. 20-30분 정도 걸려 리조트에 도착했다. 아오낭 해변으로부터 걸어서 5분 거리라는데 말도 ..
12.29부터 1.6까지 태국(방콕, 끄라비), 싱가폴 여행을 갔다왔다.첫 번째는 방콕이었는데, 가족/친구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방콕을 굉장히 추천해서 기대가 많았다! 그래서 호텔로 좋은 곳으로 잡자 하여 찾던 중...태국에 사는, 쌍둥이의 친구 하나가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을 추천해주었다. 통로(Thonglo)에 자리잡은 호텔인데 5성급이고 주변이 나름 조용하고 카페가 많다고!통로역에서 가깝진 않지만 역 앞에서 20분마다 오는 툭툭 셔틀을 탈 수 있다!! 그래서 방을 뒤졌는데 스위트룸에 꽂혀버려서...방이 70제곱미터...거실 벽이 다 유리....큰 소파에 테이블....쓸모없지만... 결제!!!!!!!! 3박에 3명이서 총 110만원 정도 들었다.(최대수용인원이 3명이고 기본이 2명인 것을 3명으로..
(스택오버플로 질문 Are dictionaries ordered in Python 3.6+?의 답변을 참고했다.) '''# 읽지 않아도 되는 서론회사에서 random 함수가 사용된 함수를 테스트하다가 신기한 점을 발견했다. 내 컴퓨터(Python3.6)에서는 마냥 잘 되던 테스트가 다른 컴퓨터(Python3.5)에서는 계속 실패했던 것이다. 하지만 가끔 통과되는 경우도 있어서 영문을 몰랐는데 알고보니 딕셔너리의 정렬 여부 때문이었다.import random random.seed(1) dict_a = {'a': 1, 'b': 2, 'c':3, 'd':4, 'e':5} key = random.choice(list(dict_a.keys())) # 딕셔너리 키 값중 하나를 랜덤으로 선택 할당 assert key..
(2019.02.03.에 작성한 글입니다.) 오늘의 주제 작년에 보내준다던 내 티셔츠가 이제야 왔다.직구를 해본 경험이 꽤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건 알았지만 몇 달이 걸릴 줄은 몰랐다.배송 옵션으로 1-2 days, 5-10 days 이렇게 적혀있는 것처럼 내 택배에는 shipping within 2 years라도 적혀있었나 보다. 언젠가 배송 상태 메일이 와서 매일 심심하면 한 번씩 열어보곤 했는데 웃긴 건 배송이 끝난 지금도 저 상태라는 거다. 내 택배의 잔상이 멜로즈 파크란 곳을 떠돌고 있는 모양이다. 저 멜로즈 파크라는 곳이 어찌나 재미난 곳인지 내 택배가 거의 한 달 가까이 머물러 있더라.궁금해서 구글에 검색해봤는데 아무래도 일손이 부족한 도시 같다. 신기하게 구글에 지역 이벤트까지 다 ..
저번 주에 친한 친구들과 모여 훠궈 파티 겸 신년회를 했다.요즘 유행어를 배우거나(?) 술 없이 술 게임을(?) 하는 등 구성이 꽤 알찼는데, 다음 날 아침 마무리로 서로에게 엽서를 쓰고 만다라트라는 걸 작성했다.만다라트는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가 어쩌구...검색하면 나온다. 아직 미완이긴 하지만 내가 작성한 만다라트는 이렇다.2019년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목표. 위대한 개발자 최종 목표는 크게 크게. 벌써 작년에 random,random()을 random.random()이라고 고쳐줬다가 쌍둥이로부터 천재 소리를 들었다. 그걸 이루기 위한 목표를 일단 8개로 맞춰놨는데 경계가 애매한 것들도 있다.일단 올해 집중하고 싶은 건 건강, 커뮤니티 활동, 공부다.내가 관심 있는 것들이기도 하고. 건강 작년부터 건강..
(2018.12.20.에 작성한 글입니다.) 일단 2017년 겨울, 동료들이 모두 회사를 나가게 되어 2018년은 나 홀로 지냈다. 회사에서 방 하나를 나 혼자 쓰게 되어 정말 말 그대로 혼자 지냈다. 혼자 먹고 혼자 개발하고.솔직히 말하면 혼자 있는 건 정말 좋았다. 대학에서 기른 혼밥 스킬 덕분에 혼자 먹는 것도 굉장히 편했고 맛집도 여러 군데 찾아다녔다. 다른 사람들과 개발 얘기를 못 나누는 게 좀 아쉬웠지만, 올해 들어 친구와 개발 얘기를 하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다. 나의 기존 업무는 대체로 Django Rest Framework를 사용한 API 개발이었는데 동료들이 나간 뒤, 내 포지션에 프론트엔드 개발이 추가되었다. 또 리눅스를 만질 일도 꽤 많아졌다.올해의 큰(?) 에피소드들은 이렇다. ▶ ..
(2018.12.04.에 작성한 글입니다.) Local Hack Day는 GitHub에서 주최한 전세계 로컬 해커톤이다. 각 지역에서 신청하기만 하면 되는데, 내가 갔던 건 위민후코드에서 신청한 해커톤이었다.그동안 해커톤에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대체로 1박 2일로 진행되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주중이 많아 기회를 못 잡다가 마침 이게 토요일 12시간만 진행된다기에 보자마자 신청했다. 해커톤은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에서 열렸다. 경복궁 바로 옆에 위치한 건물이었는데 전경이 정말 끝내줬다. 그리고 끊이지 않는 시위 소리가...!! 사진 출처: 위민후코드 페이스북 사진 출처: 위민후코드 페이스북 당일 아침만 해도 여자만 참가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참가자가 적어 제한 없이 다 받았다고 한다. 의외로 외국인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