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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파크 : 진리의 막대기] 미쳤냐?!?! 진심 '사우스 파크 답다'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게임이다. 시작은 언제나 평화롭지!!! 이게 나다, 나!!독특하게도(당연하게도?) 성별을 지정할 수 없게 돼있다. 무조건 남자!하지만 아이템들을 적절히 이용해 오토코노코가 될 수 있다!!!(으잉?!!?) 퀘스트를 받으며 마을을 돌아다니고 이야기를 진행한다.메인퀘스트와 서브퀘들이 있다. 진행 자체는 무난무난~ 나 똥도 쌀 수 있다!!!겁나 의미 없지만!! 지도를 보면서 마을을 돌아다니고 퀘스트를 얻는다!! 긔요미 버터스 등장!! 이야!! 사우스파크에서 미친 뚱땡이를 맡고 있는 카트맨! 마법사라니 좀 의외기도 하고, 어울리기도 하고. 크ㅠㅠ진정한 게이머라면 유대인을 골랐을 텐데.난 도적을 골랐다.아직 멀었어. 내 이름을 뭐라고 해도 DoucheBag으로 불려.. 2016. 2. 17.
스팀 연말 세일 지름 목록 [ 22일만을 손꼽아 기다렸건만...한국 기준으로는 새벽 3시부터 세일 시작이다. 게다가 23일이 첫 출근날이기도 했고. 오늘에서야 느긋하게 찜목록 정리 시작... 일단은 게임 5개로 추렸다. 5개라고는 해도 팩이 몇 개 돼서 실제로는 좀 더 많다. (게임 이미지를 누르면 상점으로 이동!) 1_바이오쇼크 트리플 팩(Bioshock, Bioshock2, Bioshock Infinite) 사고 싶은 거 참고 있었는데 역시나!! 2_톰 레이더 GOTY 팩(Tomb Raider 및 모든 DLC 포함)내 취향일진 잘 모르겠으나 라라가 뛰는 게 멋있어서. 3_하프라이프 팩(Half-Life, Half-Life2 및 모든 에피소드 포함)밸브의 명작...당연히 할인을 하리라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이런 횡재가....레포데.. 2016. 1. 1.
[Fallout : New Vegas] 세력 싸움에 갈팡질팡하는 나는 배달부 시작 배경부터가 게임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 핵폭발 이후 어느 정도 안정기를 찾으며 여러 세력들이 갈라지고, 그 중심엔 카지노가 있다. [Fallout 3] 에서는 초록색이었는데, 웬 노르스름한 색으로....근데 익숙해지니까 이 색이 더 좋다. [Fallout 3] 에서 레벨업을 할 때마다 퍽을 찍던 것과는 달리 [Fallout : New Vegas] 에서는 2레벨마다 찍을 수 있다.퍽 내용들은 비슷한 편. 전작 [Fallout 3]이 독고다이 플레이었다면, [Fallout : New Vegas] 는 철저히 세력 싸움에 얽혀있다. 전작에서처럼 냅다 쏴죽였다가는, 그 집단으로부터 비난당할 수 있는데, 이때 여러 퀘스트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전에 멋모르고 NCR 병사들 쏴죽였다가 지금 명성도.. 2016. 1. 1.
[스펙옵스 : 더 라인] 그냥 캡처 나열(스포있음) _시작 화면 _초반 굉장히 깔끔했던 워커 대위. 그리고 함께 하는 동료인 루고와 아담스. _초반에는 서로 농담도 곧잘 던진다.(특히 루고가) _백린탄 _점점 엿같아지는 분위기 _워커의 환상 _중간 로딩화면. _엔딩 후의 화면 201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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