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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게임31

[언에픽(unepic)] 이걸 뭐라 해야 하지...현실 rpg? 친구들이랑 카드게임을 하던 주인공이 화장실에 가다가(이유도 참..) 갑자기 rpg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친구들이 자신에게 약을 먹인 게 분명하다며 믿지 않지만, 그림자 제라툴과 함께 미지의 성을 공략하면서 현실이니 rpg니 따위는 상관없게 되는 그런 게임. 게임에 등장하는 대사들과 퀘스트가 매우 거칠고....병맛이다. 참고로 주인공은 만화 주인공이나 TRPG 등에 빠져 있는 geek.(이런 데 쓰는 거 맞나) (이건 진심 미치기 일보 직전인 퀘스트 끝내고 나서...) (이젠 뭐라는 지도 모르겠다) 엔딩에 다다랐는데 막판 보스가 너무 너무 어려워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지경에 놓였다. 참 재미없게 썼지만 정말, 정말, 재미있다. 2016. 1. 1.
[Bastion] 몽환적인 인디게임 어드벤처 판타지 게임 [Bastion] 정말 마음에 든다. 몇 초 안 되는 플레이 영상. 첫 번째 진행할 때는 몬스터들이 세서 좀 애먹었는데 두 번째 할 땐 수월하게 진행했다. 2016. 1. 1.
[The Escapists] 교도소 탈출 인디게임 스팀에서 9.9달러에 (앞서해보기) 판매중인 ​제목과 시작화면에서 대충 짐작 가듯이 교도소에서 탈출하는 게임이다. 1) 이름과 외양을 고르고 교도소는 선택하지 못한다. 그냥 이거 하나. 깨고 나면 뭐가 더 생길라나.(참고로 교도소 구조는 랜덤인듯) 이제 시작! 뭔가 빙ㅆ의 문서를 받는다. 2) 아침에 일어난다. 참고로 왼쪽 위에 있는 건 차례대로 돈 체력(운동 강도에 따라 max가 달라진다.) 간수들의 관심 게이지(다른 죄수/간수들을 때리거나 금지 품목을 걸렸을 때 높아진다. 시간이 지나면 줄어든다. 그때까지 잘 도망다녀야...) 피로도 아침에 일어나면 간수들이 죄수들을 불러놓는다. 별 의미는 없으나 이때 죄수들이 모이는 시간이니 다른 죄수들과 거래를 하거나 퀘스트를 받기에 좋다. (퀘스트는 멀리 있어도.. 201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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