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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18

[이태원 맛집] 멕시코 현지 느낌의 식당, ‘타코 아미고' 타코아미고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13 2,3층 (이태원동 305-5) place.map.kakao.com 비 오는 토요일, 친구들과 이태원에서 만났다. 어디를 갈지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길을 걷다가 눈에 띄는 식당에 들어갔다. 타코 아미고는 2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화려한 벽면이 눈에 띄었다. 영화 코코가 생각나는 해골 그림이었다ㅋㅋㅋ 멕시코는 참 해골을 좋아해... 3층은 바로 운영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식사만 할 것이어서 2층으로 향했다. 가게 내부에 이렇게 3층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 여기에도 있는 해골 그림. 가게 내부. 토요일 12시인데도 가게 안은 한적했다. 우리 말곤 외국인 손님 1명이 전부였다. 비 오는 바깥 풍경. 한쪽 벽이 전부 창으로 되어 있어 시원해보였다. 음식을 기다리며.. 2023. 5. 1.
자매와 공동명의로 아파트 구매할 때 주택담보대출 받기 최근 대출 규제가 풀리고 마이 시스터와 함께 아파트를 샀다. 3주 정도 중개인을 통해 집주인과 실랑이를 하다가 딜한 순간 모든 게 잘 풀렸다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대출 이자만 걱정하고 있었지 대출 받는 것 자체가 이리 까다로울 줄은 몰랐다. 정확히는 "부부가 아닌 공동명의"일 경우 대출이 다소 까다롭다. (형제자매든 친구든 상관없이 부부가 아니면 다 똑같이 제3자 공동명의임) 인터넷을 뒤져봐도 형제자매끼리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을 받은 사례는 찾기 힘들더라. 그래서 올립니다. "자매와 공동명의로 집 샀을 때 주담대 받기"!!! 대출받을 사람 정하기 일단 대출은 당연히 한 명이 받는다. 둘 중 대출을 받는 사람은 "차주(채무자)", 받지 않는 사람은 "담보제공자"이다... 2023. 4. 26.
[스팀] 장르불문 내맘대로 BEST 10 1. Bastion 마지막으로 한 지는 꽤 오래됐지만 스팀에서 내가 거의 맨 처음에 산 게임이다. 의외로 나레이션이 죽여줌 2. UNEpic TRPG가 게임이 된다면?이 실현된 개병맛 게임 너드의, 너드에 의한, 너드를 위한 게임이다. 참고로 재탕을 다섯 번 정도 했는데 최종 보스는 한번도 못 깼다 3. 보더랜드 시리즈 내가 진짜 사랑하는 FPS 게임이다. 타투까지 새김 4. 위처 3 게임하며 밤샌 적이 드문데, 위쳐 3를 처음 플레이했을 때 거의 밤을 새며 했었다. (심지어 직장인이었음) 5. Fallout 시리즈 (그중에서도 뉴 베가스) 내가 정말 사랑했던 게임 폴아웃 시리즈는 3, 뉴 베가스, 4, 76, 쉘터(?) 이렇게 해봤는데 그중에서도 뉴 베가스가 최고 6. 툼레이더 시리즈 내가 도전과제나 .. 2023. 4. 21.
[덕소 맛집] 덕소러에게 추천받은 고깃집 "덕붕뽈살" 메뉴/후기 (참고로 내돈내산) 덕소 친구 두 명과 함께 "덕붕뽈살"이라는 곳에 갔다. 고깃집 이름이 워낙 특이해서 처음엔 친구가 오타낸 줄 외관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식당 바로 앞에 웨이팅할 수 있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너무 좋았다! 금요일 저녁 6시 40분이었는데 웨이팅이 3-4팀 정도 있었고 10분도 안 돼 들어갔다. 식당 내부는 적당히 넓음! 우리는 2차전으로 엽떡을 할 예정이어서 적당히(?) 삼겹 2인분, 뽈살 2인분을 시켰다. 참고로 4명이 먹음! 저 파채가 진짜 맛있어서 몇 번이고 리필해 먹음 이게 삼겹살! 이게 뽈살! 사실 뽈살 처음 먹어봐서 받았을 때 놀랐다ㅋㅋ 돼지의 턱 위쪽 볼때기 부위라 한다. 삼겹살은...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진짜 기가막힌 맛이었다. 칼집도 적당하고 육즙도...무튼 존맛..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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