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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17

[이태원 맛집] 멕시코 현지 느낌의 식당, ‘타코 아미고' 타코아미고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13 2,3층 (이태원동 305-5) place.map.kakao.com 비 오는 토요일, 친구들과 이태원에서 만났다. 어디를 갈지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길을 걷다가 눈에 띄는 식당에 들어갔다. 타코 아미고는 2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화려한 벽면이 눈에 띄었다. 영화 코코가 생각나는 해골 그림이었다ㅋㅋㅋ 멕시코는 참 해골을 좋아해... 3층은 바로 운영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식사만 할 것이어서 2층으로 향했다. 가게 내부에 이렇게 3층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 여기에도 있는 해골 그림. 가게 내부. 토요일 12시인데도 가게 안은 한적했다. 우리 말곤 외국인 손님 1명이 전부였다. 비 오는 바깥 풍경. 한쪽 벽이 전부 창으로 되어 있어 시원해보였다. 음식을 기다리며.. 2023. 5. 1.
[스팀] 장르불문 내맘대로 BEST 10 1. Bastion 마지막으로 한 지는 꽤 오래됐지만 스팀에서 내가 거의 맨 처음에 산 게임이다. 의외로 나레이션이 죽여줌 2. UNEpic TRPG가 게임이 된다면?이 실현된 개병맛 게임 너드의, 너드에 의한, 너드를 위한 게임이다. 참고로 재탕을 다섯 번 정도 했는데 최종 보스는 한번도 못 깼다 3. 보더랜드 시리즈 내가 진짜 사랑하는 FPS 게임이다. 타투까지 새김 4. 위처 3 게임하며 밤샌 적이 드문데, 위쳐 3를 처음 플레이했을 때 거의 밤을 새며 했었다. (심지어 직장인이었음) 5. Fallout 시리즈 (그중에서도 뉴 베가스) 내가 정말 사랑했던 게임 폴아웃 시리즈는 3, 뉴 베가스, 4, 76, 쉘터(?) 이렇게 해봤는데 그중에서도 뉴 베가스가 최고 6. 툼레이더 시리즈 내가 도전과제나 .. 2023. 4. 21.
[덕소 맛집] 덕소러에게 추천받은 고깃집 "덕붕뽈살" 메뉴/후기 (참고로 내돈내산) 덕소 친구 두 명과 함께 "덕붕뽈살"이라는 곳에 갔다. 고깃집 이름이 워낙 특이해서 처음엔 친구가 오타낸 줄 외관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식당 바로 앞에 웨이팅할 수 있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너무 좋았다! 금요일 저녁 6시 40분이었는데 웨이팅이 3-4팀 정도 있었고 10분도 안 돼 들어갔다. 식당 내부는 적당히 넓음! 우리는 2차전으로 엽떡을 할 예정이어서 적당히(?) 삼겹 2인분, 뽈살 2인분을 시켰다. 참고로 4명이 먹음! 저 파채가 진짜 맛있어서 몇 번이고 리필해 먹음 이게 삼겹살! 이게 뽈살! 사실 뽈살 처음 먹어봐서 받았을 때 놀랐다ㅋㅋ 돼지의 턱 위쪽 볼때기 부위라 한다. 삼겹살은...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진짜 기가막힌 맛이었다. 칼집도 적당하고 육즙도...무튼 존맛.. 2023. 4. 20.
[이태원 맛집] 쌀국수가 맛있는 베트남 음식점, 꾸잉 날씨 좋은 일요일, 친구들과 이태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태원상권살리기 상품권이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너무 늦게 정보를 알아서 놓치고 말았다. 아무튼 이태원 꾸잉으로 고! 꾸잉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89 map.kakao.com 이태원 꾸잉의 외관. 가게 외벽이 모두 창으로 되어있어 개방감이 느껴졌다. 색깔은 베트남에 딱 어울리는 민트! 꾸잉의 내부. 좌석도 아주 많고, 천장이 높아서 넓어보인다. 우리는 5명이라 4인석에 앉았다. 소파자리에 3명이 앉기로 했는데, 그렇게 앉아도 좁지 않았다. 꾸잉의 메뉴판은 아주 심플했다. 우리는 분짜, 직화쌀국수, 분지우스페셜, 새우볶음밥, 분보싸오, 모닝글로리 이렇게 총 6가지를 시켰다. 꾸잉은 따뜻한 물이 기본으로 나온다. 날씨가 더워서 찬물을 따..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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