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게임
[사우스파크 : 진리의 막대기] 미쳤냐?!?!
유다110
2016. 2. 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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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사우스 파크 답다'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게임이다.
시작은 언제나 평화롭지!!!
이게 나다, 나!!
독특하게도(당연하게도?) 성별을 지정할 수 없게 돼있다.
무조건 남자!
하지만 아이템들을 적절히 이용해 오토코노코가 될 수 있다!!!(으잉?!!?)
퀘스트를 받으며 마을을 돌아다니고 이야기를 진행한다.
메인퀘스트와 서브퀘들이 있다. 진행 자체는 무난무난~
나 똥도 쌀 수 있다!!!
겁나 의미 없지만!!
지도를 보면서 마을을 돌아다니고 퀘스트를 얻는다!!
긔요미 버터스 등장!!
이야!! 사우스파크에서 미친 뚱땡이를 맡고 있는 카트맨! 마법사라니 좀 의외기도 하고, 어울리기도 하고.
크ㅠㅠ진정한 게이머라면 유대인을 골랐을 텐데.
난 도적을 골랐다.
아직 멀었어.
내 이름을 뭐라고 해도 DoucheBag으로 불려진다!!
페이스북으로 친구를 사귀는데, 글들은 별 의미는 없다.
그래도 재미짐
예, 참으로 당황스럽고요.
갠적으로 여자애들 만나는 에피소드가 제일 재밌었다ㅎㅎ
두 얼굴의 썅년을 찾아내는 건데, 목소리가 다들 귀욤귀욤(엥?!?!?!)
스파클~?
선샤인~!!!
hㅏ....두 얼굴을 썅년을 찾는 일은 멀고도 험하다....
뒤에 있는 건물의 이름을 보시라...
이 만화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정말 불쾌할 수도 있는 에피다.(물론 알아도 불쾌함!!)
약 14시간 걸려서 엔딩
꽤 까다로운 퀘스트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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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프린세스 케니 영상이 참으로....참으로 당황스러웠다.(누구누구의 몸속 탐험보다 더...)
샤랄라 하는 영상을 보고 있으니 동생이 너 대체 뭘 보는 거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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