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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웨어2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6호 "Literacy Adrenaline" 후기 (1) 문서화, 왜 중요한가 | 강희석, 유희권 프로젝트에서 문서화는 작업수행 근거이자 증명이며, 다음 작업의 입력물이다. 요구사항에 맞고, 품질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문서화는 필수다. 이 글에 적혀있던 개발 문서, 계획서에 대한 요약을 쓰고 있다가 내가 지금 이걸 쓰는 이유를 떠올렸다. 내 회사 업무에, 내 개인 프로젝트에 적용하려고. 그럼 굳이 여기 요약을 쓸 필요 없이 적용하면 된다. 그래서 오늘 저번 주 시작한 개인 프로젝트의 계획서를 만들었다. 나와 밥벌이와 기술, 그리고 유니볼 볼펜 | 이종국 인간은 기술과 어떤 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 꽤 거창한 제목이다. 나는 이 질문에 논리적이고 멋진 답을 할 능력이 안 된다. 다만 나는 병원에서 나온 후, 내 생활을 보는 관점이 약간 바뀌었다는 것을 .. 2019. 4. 28.
마이크로소프트웨어 11월호 후기) CLOUD or DARE (2018.11.22 작성한 글입니다.) 센스있는 제목이다. 미국의 클라우드 전환율은 5:5이나 우리나라는 이제 겨우 8:2에서 7:3으로 넘어가는 수준이라 한다.그래도 스타트업의 경우 대부분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듯 하고,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의 말로는 대표가 요즘 AWS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사실 나도 3년 동안 Azure와 AWS를 써왔지만 클라우드의 정확한 개념은 아직도 모호하다.그도 그럴 것이 "누군가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토의할 일이 있으면 시간의 80%를 그 사람이 생각하는 클라우드와, 내가 생각하는 클라우드를 비교하는데 쓴다"라는 말을 봤다.마소 잡지의 한 기고자는 클라우드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본인이 가지고 있지 않은 운용 및 개발자원을 '렌탈'하는 것""컴퓨팅 자원과 .. 201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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