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프라1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2일차 : 수프라(Supra) 0.러시아 도착 이튿날, 점심을 먹으러 다함께 조지아식 식당인 수프라에 갔다.러시아는 8월에도 하루 최고기온이 20-21도일 정도로 시원했는데 이날은 웬일인지 27도까지 올라갔다.좀 덥긴 했지만 유일하게 파란하늘을 본 날. 1.수프라는 12시에 문을 연다.그래서 딱 12시에 맞춰 도착했는데 우리가 갔을 때 이미 자리가 반 이상 차 있었다.한국인도 꽤 있었고, 러시아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인기있는 듯 했다.한국어, 영어 메뉴판이 있다. 2.인원이 많아서 여러 가지 음식을 시킬 수 있었다.중요한 건 전부 다 존맛이라는 거다. 양고기 샤슬릭 ★★★★★개존맛이니까 꼭 먹었으면 한다. 곁들여진 양파 절임도 최고. 고수 못 먹는 사람은 그냥 치워놓고 먹도록.. 송아지 샤슬릭 ★★★★부드럽고 당연히 맛있다. 사이드는 .. 2017.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