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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41)
YUDA't
_시작 화면 _초반 굉장히 깔끔했던 워커 대위. 그리고 함께 하는 동료인 루고와 아담스. _초반에는 서로 농담도 곧잘 던진다.(특히 루고가) _백린탄 _점점 엿같아지는 분위기 _워커의 환상 _중간 로딩화면. _엔딩 후의 화면
폴아웃을 정품으로 구매했다는 가정하에, 1) 일단 아래 카페에 들어가 가입 후, 한글패치 파일을 다운받는다.(한글화팀 정말 감사합니다...)http://cafe.naver.com/hannori/12413받고나서 실행 설치 시작 여기서, 혹시 본인이 가진 Fallout3에 없는 DLC가 있다면 제외시켜 주는 게 좋다. 난 스팀 게임들이 D:드라이브 아래에 설치돼 있다.(사실 지금은 파일을 받는 거라 그냥 편한 곳에 두면 된다.) 그럼 이렇게 폴더 하나가 받아진다. 그럼 여기 안에 있는 파일들을 Steam > steamapps > common > Fallout 3 goty > Data 폴더 안에 입맛대로 넣어준다. 이제 hangul_readme.txt에 있는 메뉴얼에 따라 FOMM으로 모드 설정을 해줘야 하..
(푸쉬푸쉬 소리가 날 것만 같다...) 1) [The Wolf Among Us] 끝내고, 비싸게 산 [Counter-Strike : Global Offensive]는 (역시) 나랑 안 맞고, 재밌는 FPS 없나 찾아다니던 중에 오래 전 찜 목록에 넣어놨던 [Fallout3 goty]가 할인하는 것을 목격! 50% 할인으로 9.99달러에 팔기에 바로 질렀다. (이게 다 스팀 때문이다...참고로 할인은 2015.10.26까지) 게임의 주인공 외로운 방랑자(Lone Wanderer)는 방사능 낙진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피소인 볼트 101의 주민이다.(사실 출생지는 제퍼슨 기념관으로 처음부터 볼트 101의 주민은 아니었다) 주인공의 아버지 제임스(리엄 니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볼트에서 사라지자 주..
[The Wolf Among Us] telltale games에서 나온 게임이어서 꼭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스팀에서 세일을 한다.(2015.10.12까지 75%세일/$24.99 > $6.24) 1) 전체적인 색감은 비비드다. 유난히 핑크나 강렬한 보라색이 자주 등장. 삽화 스타일은 [The Walking Dead] 시리즈와 유사하다. 아래의 '특전'은 뭔지 잘 모르겠다. 아직 안 눌러봄 에피소드가 1부터 5까지 있다. 전체적인 진행 방식도 [The Walking Dead] 시리즈와 비슷한 듯 2) 주인공 빅비 울프가 지내고 있는 동화 마을을 설명해준다. 동화 속 주인공을 현실에 대입시킨 창작물은 많다. 그런데 [The Wolf Among Us]은 아주 암울의 끝을 달린다고... 3) 동화속 인물들은 인간..
데모 버전으로 chapter1만 해봤는데 정말 재밌어서 고민 끝에 지른 [Fran bow] Steam에서 14.99달러. 인디게임 치고는 좀 비싸다. 데모버전은 아래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chapter1만이라고는 해도 꽤 길어서, 어떤 게임인지는 충분히 알 만 하다.http://www.franbow.com/demo.php 1) 위에 스팀 아이콘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공포 게임이다. 2) 프롤로그 시작! 부모님이랑 함께 사는 평범한 소녀 Fran이 끔찍한 일을 겪게 됐다는 내용이다. 부모님이 외출하셔서 그레이스 이모가 봐주는 날이었는데, Fran이 갑자기 나타난 괴물에 공포심을 느끼고 집안을 뒤져보니, 부모님이 살해돼 있었다... Fran은 왜인지(당연한 일인가) 정신병원에 가게 되는데, 여..
[The Room] 시리즈! 탈출 게임의 정석이라고 하는데, 이제야 사서 해봤다. Steam 버전과 ios에서 고민하다가 ios를 선택...(더 싸다.) 1) 신기하게도 [The Room] 1편은 한국어 버전이 있다.여기서부터는 튜토리얼 2) 제목은 [The Room]이지만 Steam 상점 댓글을 보니 누군가가 '박스까기 게임'이라고ㅋㅋㅋ 근데 1편은 말그대로 박스까기 게임이 맞다. 아래 박스처럼 생긴 퍼즐을 풀면 또 박스가 나오고, 또 나오고... 사실 플레이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다. 빠르게 하면 두어시간 만에 엔딩을 보는 것도 가능. 3) [The Room] 2도 사서 해봤는데, 1편보다 신경을 못 썼는지, 움직임도 뻑뻑하고 그래픽도 뭔가 좀 허술하고..... [The Room] 1편과 같은 정교함..
최근 [The Walking Dead 2] 를 시작했다. 세일 때 사둔 지는 꽤 됐는데, 몇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플레이. 일단은 1편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보여주고, 클레멘타인의 시점으로 시작된다. (에피소드 시작 전에 프롤로그가 좀 있긴 하다.) 2편은 1편 끝날 때에서 2년 정도 지난 시점이라, 클레멘타인이 조금 자란 듯 하다. (또 엄청 당돌해짐) 인터페이스는 훨씬 깔끔해지고, 좋아졌다. 아직 에피소드 5개 중에 1만 끝냈지만, 1에 비해서 흠 잡을 데가 없는, 오히려 더 훌륭해진 느낌이다.
1. 스팀 게시판 보면 매번 보더랜드 보더랜드 하길래 무슨 게임인가 했는데 얼마 전 스팀 세일로 꽤 싸게 샀다. 1편은 안 사고 그냥 2편으로. FPS를 좋아하긴 하지만 조작이 그리 능숙하지 않아서 콜옵도 다 초보자로 맞춰놓고 했는데, 보더랜드2는 정말!!! 재밌다!!! 우어어오오와와아우오아!! 2. 내가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4가지다....사이렌, 컨저커, 제로, 코만도인데 내가 고른 건 코만도ㅎㅎ 가장 무난해 보이는 걸로! 코만도(이게 나! 얼굴은 안 보이지만 나름 잘생김) 사이렌(은신술 쓰는 애...맞나?) 컨저커(잘 모름. 우락부락부락우락) 제로(칼 잘 쓰는 애라던데 초보라서 도전은 안 함) 2가지 캐릭터가 더 있는데 얘네들은 돈 주고 사야함. 2. 무엇보다 찰진 한글화와 약빤 등장인물&퀘스트들..
꼭 하고 싶었던 게임인데 마침 스팀에서 연말세일을 해서 15.99달러 짜리를 2.99달러에 샀다. 무려 80% 할인. 이쯤되면 엔하위키에서 본 '세일해라. 어차피 안 할 테니까.'라는 명언이 떠오른다... 그래도 어쨌든 열심히 해봄. 무엇보다 대표 타이틀(?) 화면이 마음에 든 게임. 노란색과 검은색은 신의 조합인 듯... 온라인 게임은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초보자에게는 매우 좋지 않을 듯하다. 매우.... 로컬 게임을 들어가니 이야기 모드 / 도전 모드가 나온다. 당연히 이야기 모드!! 2명이서도 할 수 있나보다. 일단은 나 혼자. 캐릭터는 총 세 명. 남자/여자/아저씨(...?) 그냥 무난하게 남자로 했다. 노말 모드와 아이언맨 모드가 있는데 설명을 읽어도 뭐가 다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 그냥 아..
한 회 플레이 타임은 짧은데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 있었다.. 종교에 심취한 엄마가 아들 아이작을 죽이려 해서 도망친다는 내용. 아이템 좋은 게 나와도 컨트롤이 서툴러서 네 번째 보스에서 넘어 가 본 적이 없다ㅠ
친구들이랑 카드게임을 하던 주인공이 화장실에 가다가(이유도 참..) 갑자기 rpg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친구들이 자신에게 약을 먹인 게 분명하다며 믿지 않지만, 그림자 제라툴과 함께 미지의 성을 공략하면서 현실이니 rpg니 따위는 상관없게 되는 그런 게임. 게임에 등장하는 대사들과 퀘스트가 매우 거칠고....병맛이다. 참고로 주인공은 만화 주인공이나 TRPG 등에 빠져 있는 geek.(이런 데 쓰는 거 맞나) (이건 진심 미치기 일보 직전인 퀘스트 끝내고 나서...) (이젠 뭐라는 지도 모르겠다) 엔딩에 다다랐는데 막판 보스가 너무 너무 어려워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지경에 놓였다. 참 재미없게 썼지만 정말, 정말,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