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레이브야드북2 닐 게이먼 <그레이브야드 북> 아이를 키우려면 묘지 전체가 필요하다 닐 게이먼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그래픽노블이다. 원작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내용이 거의 그대로 반영된 듯 하다. 내용은 제목답다. 가족이 한 살인자에게 몰살당할 때 우연찮게 묘지로 빠져나온 한 아이의 이야기인데, 묘지에 사는 유령인 오웬스 부부가 아이를 양자로 맞아 '노바디 오웬스'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알라딘에 미리보기가 꽤 많아서 이야기 흐름을 짐작할 수 있다. 이렇게 살해당한 엄마의 부탁으로 오웬스 부부는 아이를 키워주게 된다. 참고로 챕터마다 그림작가가 다르다. 위의 미리보기 그림은 제1장을 그린 '케빈 놀란'의 그림체이고, 제2장 크레이그 러셀_저 여자애는 우연히 묘지에서 노바디를 찾아 '한동안' 같이 놀았다. 제3장 토미 해리스&스콧 햄튼(그림체 좀 비슷한 사람 넣으면 안 됐었나...?).. 2016. 4. 17. 책이 왔는데...책이 왔는데!!! 2주 전쯤에 1, 2권과 을 질렀다!!! 근데, 근데!!! 저번 주는 일본여행으로 못 보고, 지금은 정보처리기사 준비 때문에 뜯지도 못하고 있다ㅠㅠ 크, 워킹데드 그래픽노블도 사고 싶은데.... 일단 일요일이 지난 뒤 생각해봐야겠다. 2016.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