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몽골 현지 여행사1 [몽골여행 3일차] 여행사와 싸우고 차(기사)를 바꿨다 지난 이야기 요약 차가 고장나서 오후 6시까지 마을 카페에 죽치고 있다가 겨우 출발. 출발한 지 30분 만에 차 두 번 퍼졌는데 기사는 무작정 가려고만 해서 우리가 설득해 마을로 다시 돌아옴. 여행사가 우리가 묵을 호텔을 잡았다고 해서 그곳으로 향했는데, 정말 이곳을 호텔이라 부르면 욕먹을 것 같은 곳에 도착했다. 누나 그새끼 호텔아니에요... 분위기가 약간...약간 좀 그랬다. 다른 방 친구가 말하길, 자기네 옆방에 남녀 두 쌍이 한방에 들어갔다고. 2인용 숙소라구요 여긴...😇 짐을 풀고 나니 저녁을 먹으러 가자 해서 차를 타고 마을 어딘가에 있는 한식당에 갔다. 근데 이 사람들 ㅆㅂ...또 전화로 길 찾는다. 제발 구글맵 쓰라고... 심지어 식당도 잘못 찾아왔는데 그냥 이곳에서 먹기로 했다. 아직 .. 2023.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