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슈가마리나리조트1 [끄라비] 슈가 마리나 리조트(클리프행어 아오낭) 후기 이번 여행은 엄마랑 쌍둥이랑 나랑 셋이서 갔는데, 쌍둥이가 2년 전 끄라비에 왔을 때 내내 폭우가 쏟아져서...수영장 딸린 숙소에 묵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예약한 수영장 딸린 리조트!!! 슈가 마리나 리조트!!!수영장은 공용이지만 방 발코니가 바로 수영장으로 이어져 있는 방을 골랐다.3박에 3명이서 60만원 정도. 끄라비에 도착한 뒤, 공항에 있는 부스에서 택시를 불렀다.공항에서 부르는 택시는 정찰제라 깎을 수 없다.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타는 버스는 1인당 150바트고, 개인택시(최대 3명)는 600바트다.1-2명이면 버스가 훨씬 싸겠지만 물가가 워낙 싸서 1-2만원 차이라...훨씬 편한 택시를 추천한다. 20-30분 정도 걸려 리조트에 도착했다. 아오낭 해변으로부터 걸어서 5분 거리라는데 말도 .. 2019.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