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타트업1 스타트업 3년 차 회고 (2018.09.17에 작성한 글입니다.) 2016년, 어쩌다 첫 번째 직장이 스타트업이었다.2016년 12개월을 다녔으니 그곳에서 딱 4계절을 보낸 거다.국비지원 프로그래밍 교육과정을 끝내고, 프로그래머로 취직하기엔 아직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 학원을 찾아보던 중이었다.함께 교육을 들었던 친구가 '취업 생각이 없더라도 이력서는 올려봐라'라고 조언해줘서 사람인에 이력서를 올렸다. 올린 지 며칠 됐나, 학교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이력서가 매우 흥미로워 면접을 보고 싶다고.학교 바막 입은 채로 가서 면접을 보고 3만 원을 받았다.대기업 아닌 이상 면접비 주는 경우를 잘 못 봐서 첫인상은 좋았다. 결과는 합격이었다.일단 비전공 출신인 나를 프로그래머로 고용하는 것도 그쪽 입장에서 도전이.. 2019.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