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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도착 후 짐을 푼 후 처음으로 간 식당은 달러샵(Dolar Shop,豆捞坊)!
난 마라탕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내 입에는 아주 잘 맞았다!
근데 쌍둥이가 중국향을 싫어하는 걸 여기서 알게 돼서...이놈은 좀 고생했음
1인당 냄비가 하나씩 주어진다!
꽤 크고 깊음
돼지고기. 32원이었나.
무난한 맛이었다.
왼쪽은 소고기. 얘도 그리 비싸지 않았다. 30-40원 정도?
꼭 먹어봐야 한다는 새우볼.
다들 생각하는 그맛이다. 탱탱하고 맛남.
얜 오징어볼! 오징어를 갈아 뭉친 것인데 쫀득하고 맛있었다.
근데 간간히 박혀있는 초록색 채소가 왠지모르게 입에 안 맞았다.
고기완자.
정말 탱글탱글했다...너무 탱글탱글해서 훠궈에서 건지다가 하나 바닥에 떨어뜨림ㅠㅠ
전체샷.
넷이서 먹었는데 여기에 채소와 국수도 추가해서 먹었다.
이건 백탕
마라탕을 잘 못먹는 쌍둥이가 맛있다고 했다.
이건 홍탕! 나중에 국수를 넣어 먹은 사진이다.
국물이 정말 끝내줬다.
위치는 난징동루 보행자 거리 끝자락이다.(인민광장역으로부터 매우 가까움!)
1층이 거대한 m&m 매장이니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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