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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괌 니코(Nikko) 호텔 후기

by 유다110 2016.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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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목)~2016.12.18(금)

니코 호텔은 부킹닷컴에 없어서 익스피디아를 통해 예약했다.

프리미어룸(2인) 2개 2박

한 방 당 1박에 10-11만원 정도이다.(특가로 나와서 15%할인된 가격임.)

조식 포함!


# 공항 > 호텔 택시

괌 공항에서 인디펜던트 택시를 타면 22달러에 캐리어 추가요금 없이 호텔까지 갈 수 있다.

공항에 도착하면 수많은 택시기사가 종이를 들고 호객행위를 할 텐데, 인디펜던트 택시라고 적힌 종이를 찾으면 됨.


# 호텔 로비 전경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어딜 가나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있었다. 

캐롤도 쉬지않고 나옴ㅎㅎ 정말 신기했다.

로비에는 마카다미아 초콜렛이나 가방, 옷, 신발, 수영복 등등을 파는 상점이 있고,

지하에는 24시간 편의점이 있다.


# 프리미어 룸

성수기인지 예약할 때 프리미어룸만 남아있어서 여기로 했는데 정말 넓고 좋았다.

화장실이나 이불 등도 정말 깨끗함


# 웰컴 드링크

냉장고에 우롱차와 아사히가 있어서 마셨다.

우롱차 처음 먹어봤는데 노맛...

  




# 호텔 뷰

뷰가 정말 끝내줬다.


# 조식

유일하게 좀 실망했던 게 조식이었다.

종류도 그리 많지 않고 재료들이 딱히 신선한 느낌은 아니었던...


# 티타임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티타임이다. 메뉴는 정말 적다. 

그래도 느긋하게 쉴 수 있으니 가보는 것을 추천


# 칵테일 타임

오후 5~7시까지가 칵테일 타임! 여러 종류의 양주와 와인을 마실 수 있다.

메뉴는 티타임 때와 거의 비슷하고, 연어와 그날그날의 특별한 메뉴가 추가된다. 치즈 종류도 다양.

우리가 갈 때는 아이스크림에 끓인 포도(?)를 얹은 메뉴가 있었다.(아래 사진 왼쪽 위)


# 수영장

수영하러 갈 때엔 항상 폰을 다 두고 와서 조식 먹으며 찍은 것밖에는...

수영장이 크고 좋다. 그리고 가기 전부터 기대했던 미끄럼틀은 정말 길고 재밌었다ㅋㅋㅋ근데 너무 빨라서 무서움ㄷㄷ

프라이빗 비치에서 스노클링을 했는데 물고기가 나타나서 무서웠음ㅠ(물고기가 많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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