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게임31 [The Walking Dead 2] 1편보다 좋아진 인터페이스 최근 [The Walking Dead 2] 를 시작했다. 세일 때 사둔 지는 꽤 됐는데, 몇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플레이. 일단은 1편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보여주고, 클레멘타인의 시점으로 시작된다. (에피소드 시작 전에 프롤로그가 좀 있긴 하다.) 2편은 1편 끝날 때에서 2년 정도 지난 시점이라, 클레멘타인이 조금 자란 듯 하다. (또 엄청 당돌해짐) 인터페이스는 훨씬 깔끔해지고, 좋아졌다. 아직 에피소드 5개 중에 1만 끝냈지만, 1에 비해서 흠 잡을 데가 없는, 오히려 더 훌륭해진 느낌이다. 2016. 1. 1. [보더랜드2] 약빤 FPS 1. 스팀 게시판 보면 매번 보더랜드 보더랜드 하길래 무슨 게임인가 했는데 얼마 전 스팀 세일로 꽤 싸게 샀다. 1편은 안 사고 그냥 2편으로. FPS를 좋아하긴 하지만 조작이 그리 능숙하지 않아서 콜옵도 다 초보자로 맞춰놓고 했는데, 보더랜드2는 정말!!! 재밌다!!! 우어어오오와와아우오아!! 2. 내가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4가지다....사이렌, 컨저커, 제로, 코만도인데 내가 고른 건 코만도ㅎㅎ 가장 무난해 보이는 걸로! 코만도(이게 나! 얼굴은 안 보이지만 나름 잘생김) 사이렌(은신술 쓰는 애...맞나?) 컨저커(잘 모름. 우락부락부락우락) 제로(칼 잘 쓰는 애라던데 초보라서 도전은 안 함) 2가지 캐릭터가 더 있는데 얘네들은 돈 주고 사야함. 2. 무엇보다 찰진 한글화와 약빤 등장인물&퀘스트들.. 2016. 1. 1. [How to survive] 꽤나 안전한 좀비 생존게임 꼭 하고 싶었던 게임인데 마침 스팀에서 연말세일을 해서 15.99달러 짜리를 2.99달러에 샀다. 무려 80% 할인. 이쯤되면 엔하위키에서 본 '세일해라. 어차피 안 할 테니까.'라는 명언이 떠오른다... 그래도 어쨌든 열심히 해봄. 무엇보다 대표 타이틀(?) 화면이 마음에 든 게임. 노란색과 검은색은 신의 조합인 듯... 온라인 게임은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초보자에게는 매우 좋지 않을 듯하다. 매우.... 로컬 게임을 들어가니 이야기 모드 / 도전 모드가 나온다. 당연히 이야기 모드!! 2명이서도 할 수 있나보다. 일단은 나 혼자. 캐릭터는 총 세 명. 남자/여자/아저씨(...?) 그냥 무난하게 남자로 했다. 노말 모드와 아이언맨 모드가 있는데 설명을 읽어도 뭐가 다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 그냥 아.. 2016. 1. 1. [The Binding of Issac] 계속 죽는데 계속 하는.. 한 회 플레이 타임은 짧은데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 있었다.. 종교에 심취한 엄마가 아들 아이작을 죽이려 해서 도망친다는 내용. 아이템 좋은 게 나와도 컨트롤이 서툴러서 네 번째 보스에서 넘어 가 본 적이 없다ㅠ 2016. 1. 1. 이전 1 ···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