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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43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일차: 킹크랩 레스토랑 주마(ZUMA) 0. 무사히 에어비엔비에 짐을 풀고 재정비(?)한 후에 킹크랩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인 주마(ZUMA)에 갔다. 구글 지도 검색하면 바로 나옴. 숙소에서 25분 정도 되는 거리라서 그냥 걸어갔는데 조금 힘들었다. 러시아 거리는 좀 여수같은 느낌적인 느낌 1. 러시아 사람들은 키가 정말정말잘정정말 크다. 여자들도 반 정도는 170이 넘는 느낌. 남자는 190 넘어뵈는 사람도 가끔 보였다. 예쁘고 잘생긴(!!!중요!!!) 사람 비율도 높음. 한 번 마트에서 진짜 모델 뺨치게 잘생긴 남자를 봤다. 다만 스킨헤드가 좀 많아서 잘생김지수가 낮아지는 사람 다수. 2. 주마는 꼭 예약하고 가야한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긴 한데 주말의 경우에는 저녁 시간대 당일 예약이 힘들다. https://www.zumavl.ru/en/.. 2017. 8. 24.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일차: 공항 유심, 택시(막심Maxim) 0. 친구들 여섯이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갔다. 2017년 1월 중순에 미친 얼리버드로 35만원에 예매하고 8월 중순에 갔다왔다. 고작 러시아인데 너무 빨리 예매한 건 아닌가 싶었지만...요즘 방송에도 여러 번 나오고 해서인지 6월에 가격이 거의 두 배로 뛰었다. 1. 공항에서 3기가에 400루블(8,000원) 주고 유심 샀다. 참고로 시내에서는 6기가에 200루블 정도 함. 3기가든 6기가든 다 못 쓸 확률이 높으니 가격 비교해보고 사자. 2. 공항 진짜 휑하다. 진짜 존나 아무것도 없어서 당황스러움 3. 러시아 여행의 필수 앱 'maxim(막심)'이 있다. 안드로이드, ios 다 있음 출발-도착지를 입력하면 가격이 자동으로 책정되고, 주변의 택시기사들이 걸려들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택시비는 우리.. 2017. 8. 24.
괌 니코(Nikko) 호텔 후기 # 2016.12.15(목)~2016.12.18(금) 니코 호텔은 부킹닷컴에 없어서 익스피디아를 통해 예약했다. 프리미어룸(2인) 2개 2박 한 방 당 1박에 10-11만원 정도이다.(특가로 나와서 15%할인된 가격임.) 조식 포함! # 공항 > 호텔 택시 괌 공항에서 인디펜던트 택시를 타면 22달러에 캐리어 추가요금 없이 호텔까지 갈 수 있다. 공항에 도착하면 수많은 택시기사가 종이를 들고 호객행위를 할 텐데, 인디펜던트 택시라고 적힌 종이를 찾으면 됨. # 호텔 로비 전경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어딜 가나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있었다. 캐롤도 쉬지않고 나옴ㅎㅎ 정말 신기했다. 로비에는 마카다미아 초콜렛이나 가방, 옷, 신발, 수영복 등등을 파는 상점이 있고, 지하에는 24시간 편의점이 있다. # 프.. 2016. 12. 18.
중국 상하이 여행 맛집 - 각종 주전부리 돌아다니면서 먹은 주전부리들도 많다. 난징동루 거리에서 사람들이 줄을 좍 서있길래 우리도 사보자! 하고 줄서서 산 정체모를 음식.하나에 4원 정도였는데 싸서 다행이었다. 맛이....맛이....으으....첫 번째는 비릿한 해초맛이었고, 두 번째는 고기가 들어있었는데 그나마 나았지만...한 입 먹고 버렸다. 유명한 릴리안 베이커리의 에그 타르트와 치즈 타르트!(다푸치아오 백화점에서 샀다.)난 에그 타르트를 안 좋아해서 한 입 먹고 말았지만 치즈타르트는 정말 맛있었다! 요건 판다 치즈 타르트!다푸치아오 백화점에서 파는데, 개인적으로 난 릴리안 베이커리보다 여기 치즈 타르트가 더 맛있었다!! 예원의 그 유명한 남상만두에서 산 22위안짜리 샤오롱바오! 하필 또 춘절인데다 주말이라 줄이 엄청났다.엄청 맛있다!는 모.. 2016.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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