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DA't

12.29부터 1.6까지 태국(방콕, 끄라비), 싱가폴 여행을 갔다왔다.

첫 번째는 방콕이었는데, 가족/친구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방콕을 굉장히 추천해서 기대가 많았다!


그래서 호텔로 좋은 곳으로 잡자 하여 찾던 중...태국에 사는, 쌍둥이의 친구 하나가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을 추천해주었다. 통로(Thonglo)에 자리잡은 호텔인데 5성급이고 주변이 나름 조용하고 카페가 많다고!

통로역에서 가깝진 않지만 역 앞에서 20분마다 오는 툭툭 셔틀을 탈 수 있다!!


그래서 방을 뒤졌는데 스위트룸에 꽂혀버려서...

방이 70제곱미터...

거실 벽이 다 유리....

큰 소파에 테이블....쓸모없지만...


결제!!!!!!!!


3박에 3명이서 총 110만원 정도 들었다.

(최대수용인원이 3명이고 기본이 2명인 것을 3명으로 착각해서 호텔에 도착해 4300바트를 더 냈다. 약 15만원)


많이 비싸긴 했지만 전에 대만에서 좁고 음습한 숙소에서 묵었다가 좀 우울했던 기억이 있던지라,

여행에 있어 숙소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과감히 투자했다.

그럼 이제 숙소 사진


당연하지만, 모든 게 정말정말 깨끗했다.


침대가 두 개라 소파베드 하나를 부탁했는데 침대 하나도 꽤 커서 여기서 자진 않았다.

직원 두 분이 몇 분만에 척척 세팅해주셨는데 팁을 찾는 와중에 가버리셨다ㅠ

참고로 태국은 벨보이나 청소 직원 등에게 20바트씩 팁을 주는 게 관례라고 한다.


ㅠㅠㅠㅠ버튼을 누르면 반투명 커튼, 암막 커튼을 각각 올리고 내릴 수 있는데 도시 전경이 보여서 넘 좋았다ㅠㅠ

이거 때문에 이 방을 선택한 것도 있다.


화장실 크기는 그냥저냥.

욕조가 있어서 몇 번 썼다.


큰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오븐(???) 그리고 갖가지 식기 등이 있었다.

세탁기는 띠용했는데 수영복이나 옷을 세탁할 때 굉장히 유용하게 썼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한 컷ㅎㅎ


조식은 가격 대비 별로라고 해서 먹지 않았다.

통로 주변엔 훌륭한 브런치 집이 많다.


수영장은 12층엔가 있는데 가면 큰 수건을 인당 하나씩 준다. 사람이 적지도 많지도 않음.

바로 옆에 공용 샤워공간이 있다. 남녀공용이라 수영복입고 씻는 곳인듯.

선베드에서 벨을 눌러 음료/음식 서비스를 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