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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18

[Rise of the Tomb Raider] 나가자! 싸우자! 죽이자! 전작 [Tomb Raider]를 플레이해 보고 매우 만족스러워서 산 [Rise of the Tomb Raider].스팀 평도 좋고, 전작보다 훌륭하다는 평도 있어서 할인도 안 하는데 사버렸다.가격은 6만원.공식 한글화가 돼있는데 가다가다 오역도 있다지만 여타 왈도체 번역에 비하면 매우 준수한 수준이다. 두근두근 이번 편은 거의 계속 춥다.....후덜덜ㄷ...초반에는 조나와 잠깐 함께 다닌다. 조나는 전작에서 함께 살아남은 동료였는데....분명 히스패닉 같았는데 이번엔 흑인이다.어쨌든 우락부락한 친절함은 변함없음.어딘지 모르게 쓸모없는 것도 변함없음. 초반에 갑자기 과거 회상으로 들어간다.라라 간지이이이이이!!!!!!!! 아빠의 애인이었던 안나와 뭐라뭐라 얘기를 나눈다.라라 가죽재킷 증말 예쁘다. 또 과거.. 2016. 9. 10.
스팀 여름할인 지름 목록 헤헤헤 일 년에 몇 번 안 하는 전체 세일! 내 찜목록이 거의 여든 개인데 대부분이 할인중이었다. 저번에 좀 많이 산지라 이번에는 꼭 사고픈 것만 샀다. [This War of Mine] 공식 한글화가 돼서 샀는데 공식 한글화에 대한 불신이 큰지라 딱히 기대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게임 분위기나 구성방식이 맘에 든다! [Stardew Valley]는 언니 친구가 알려줬는데 꼭 해보고 싶었다ㅎㅎ근데 지금 기다리는 게임들이 많아서...언제쯤 하게 될지... 이쯤에서 멈추려고 했으나... 항상 해봐야지 해봐야지 했는데 비싸기도 하고, 대표 캐릭터가 할아버지;;라서 찜목록에 묻어두고 있던 [Witcher] 회사 친구가 재밌고 할배 수염도 깎을 수 있다(???) 해서 질렀다ㅎㅎ 3편만 사려고 했으나 1, 2편이랑 .. 2016. 7. 6.
[Letter Quest] 게임 이름만 봐도 무슨 게임인지 알겠지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굉장히 싸게 할인하기에 구매했던 [Letter Quest]. 시작화면은 요러하다. 뭐 흔한 단계형 게임. 아래에 있는 알파벳들을 맞춰서 단어를 만들어 요 이쁜 괴물을 물리쳐야 한다. 틀린 글자를 넣으면 아무것도 안 뜨고, 맞는 글자를 뽑으면 퍼렇게 글자가 완성된다.(꼭 인접한 알파벳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ㅎㅎ글자가 허접하면 공격도 허접함 재미없음 2016. 3. 1.
[사우스파크 : 진리의 막대기] 미쳤냐?!?! 진심 '사우스 파크 답다'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게임이다. 시작은 언제나 평화롭지!!! 이게 나다, 나!!독특하게도(당연하게도?) 성별을 지정할 수 없게 돼있다. 무조건 남자!하지만 아이템들을 적절히 이용해 오토코노코가 될 수 있다!!!(으잉?!!?) 퀘스트를 받으며 마을을 돌아다니고 이야기를 진행한다.메인퀘스트와 서브퀘들이 있다. 진행 자체는 무난무난~ 나 똥도 쌀 수 있다!!!겁나 의미 없지만!! 지도를 보면서 마을을 돌아다니고 퀘스트를 얻는다!! 긔요미 버터스 등장!! 이야!! 사우스파크에서 미친 뚱땡이를 맡고 있는 카트맨! 마법사라니 좀 의외기도 하고, 어울리기도 하고. 크ㅠㅠ진정한 게이머라면 유대인을 골랐을 텐데.난 도적을 골랐다.아직 멀었어. 내 이름을 뭐라고 해도 DoucheBag으로 불려.. 201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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