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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내돈내산)
덕소 친구 두 명과 함께 "덕붕뽈살"이라는 곳에 갔다.
고깃집 이름이 워낙 특이해서 처음엔 친구가 오타낸 줄
외관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식당 바로 앞에 웨이팅할 수 있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너무 좋았다!
금요일 저녁 6시 40분이었는데 웨이팅이 3-4팀 정도 있었고 10분도 안 돼 들어갔다.
식당 내부는 적당히 넓음!
우리는 2차전으로 엽떡을 할 예정이어서 적당히(?) 삼겹 2인분, 뽈살 2인분을 시켰다.
참고로 4명이 먹음!
저 파채가 진짜 맛있어서 몇 번이고 리필해 먹음
이게 삼겹살!
이게 뽈살! 사실 뽈살 처음 먹어봐서 받았을 때 놀랐다ㅋㅋ
돼지의 턱 위쪽 볼때기 부위라 한다.
삼겹살은...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진짜 기가막힌 맛이었다.
칼집도 적당하고 육즙도...무튼 존맛
뽈살도 맛있었다!
가끔 생각날 맛ㅋㅋㅋㅋ
삼겹살이 진짜 독보적으로 맛있어서 담에 또 오고 싶다.
불금이라 그런지 주변에 술자리가 많아 시끄럽긴 했는데 뭐 고깃집이라ㅋㅋ
덕소 갈 일 있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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