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21

[태국 한달살기] 5일차 - 꼬리뻬 에이플러스 호텔, 오발틴 로띠, 꼬리뻬 석양 꼬리뻬의 일정은 1/11~1/16이었다. 총 5박6일이었는데, 다음에 간다면 더 길게 머무르고 싶었다. 일단 첫 2박3일은 싼 숙소에서 지냈다. 워킹스트리트에 위치한 '에이플러스 호텔'이었다. 말이 호텔이지...호스텔 느낌이었다ㅋㅋ 2박에 한화로 177,500원 정도였다. 2인 가격이니 이 정도면 섬의 물가 치고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었다. 조식이 무료라 그런지, 이튿날 투어를 나간다고 했더니 샌드위치를 무료로 싸줬다. 방의 모습은 이렇다. 이렇게 싼데 싱글배드가 2개라니!! 사진은 못 찍었지만 화장실도 따로 있다. 방은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이었고, 에어컨도 잘 나왔다. (에어컨에서 물이 계속 떨어져서 에어컨 밑 침대를 쓰는 사람은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야했다..) 호텔의 로비. 레스토랑도 겸하고 있어서, .. 2023. 4. 27.
자매와 공동명의로 아파트 구매할 때 주택담보대출 받기 최근 대출 규제가 풀리고 마이 시스터와 함께 아파트를 샀다. 3주 정도 중개인을 통해 집주인과 실랑이를 하다가 딜한 순간 모든 게 잘 풀렸다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대출 이자만 걱정하고 있었지 대출 받는 것 자체가 이리 까다로울 줄은 몰랐다. 정확히는 "부부가 아닌 공동명의"일 경우 대출이 다소 까다롭다. (형제자매든 친구든 상관없이 부부가 아니면 다 똑같이 제3자 공동명의임) 인터넷을 뒤져봐도 형제자매끼리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을 받은 사례는 찾기 힘들더라. 그래서 올립니다. "자매와 공동명의로 집 샀을 때 주담대 받기"!!! 대출받을 사람 정하기 일단 대출은 당연히 한 명이 받는다. 둘 중 대출을 받는 사람은 "차주(채무자)", 받지 않는 사람은 "담보제공자"이다... 2023. 4. 26.
[태국 한달살기] 5일차 - 수완나폼공항 맛집 본촌, 방콕에서 꼬리뻬로 이동하는 방법 방콕에서 꼬리뻬를 가려면, 우선 핫야이공항에 가야한다. 핫야이에서 벤을 타고 선착장까지 가서, 배를 타고 꼬리뻬에 들어가야한다. 벤과 페리의 자세한 예약방법은 밑에 설명하겠다. 방콕에서 핫야이로 가는 비행기는 오전 6시반이었기 때문에, 숙소에서 새벽 4시쯤 출발했다. 공항까지는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를 이용했다. 수완나폼 공항까지 600바트였다. 그랩은 500바트 초반이었는데, 새벽이라 잘 잡히지 않을 것 같아서 안전하게 호텔서비스를 이용했다. 수완나폼공항 맛집, 본촌치킨 본촌치킨 · Suvarnabhumi Airport Passenger Terminal Complex, 3rd Floor, Nong Prue, Bang Phli District, Samut Prakan 10540 ★★★☆☆ · 치킨윙 전문.. 2023. 4. 25.
[태국 한달살기] 4일차 - 아리역 카페거리, 나나커피 로스터스, 아이콘시암 음악분수, 팡차빙수 레이라오에서 점심을 먹은 뒤, 근처 카페거리에서 후식 먹을 곳을 찾았다. 아리역은 카페가 정말 많은 곳이다. 아리역 카페거리 Thongyoy Cafe ทองย้อย คาเฟ่ · 24, 4 Ari 4 Fang Nua Alley, Samsen Nai, Phaya Thai, Bangkok 10400 태국 ★★★★☆ · 카페 www.google.com 아리역의 카페거리는 정말 엄청났다. 엄청난 물가를 자랑했다! 길가에 있는 평범한 카페 바깥쪽에 메뉴판이 있길래 보니, 커피 한잔에 15000원이었다...대박 Thong yoy 라는 카페는, 태국친구가 요새 잘나간다고 추천해준 카페다. 중국 디저트를 판다고 했다. 잠깐 들어가봤는데, 색깔이 휘향찬란하고 알록달록한 것이...내 취향은 아니라 구경만 하고 나왔다. 카.. 2023. 4.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