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오목교 카페]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꼬숩
양식당 바톤루즈에서 저녁을 먹고 간 카페, 꼬숩. 바톤루즈에서 아주 가까웠다. 카페, 꼬숩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0 · 블로그리뷰 150 m.place.naver.com 카페, 꼬숩의 외관. 나무로 된 문이 카페에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아니, 이 거울은? 여름에 독립을 할 계획이라 가구를 찾아볼 때 엄청 많이 봤던 거울이다. 요즘 카페에 가면 자주 보여서 왠지 모르게 반갑ㅎㅎ 카페, 꼬숩의 메뉴판. 손글씨로 쓴데다 귀여운 그림까지 함께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 우리는 오렌지비앙코, 밀크티, 자몽차, 레몬차를 시켰다. 시키는 메뉴도 각양각색. 주문하는 곳. 원래 음료만 시키려 했으나, 옆에 있는 디저트를 보고는 못 참고 시켰다. 디저트들이 다 그림처럼 귀엽고 맛있게 생겼다. 고르고 고르다 솔티..
2023.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