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117

[Fallout 4] 와 램과 그래픽카드 때는 바야흐로 설날 연휴....스팀 음력설 할인을 보고있는데 맙소사... 연말 세일 때도 꼴랑 10 몇 퍼센트만 할인하던 [Fallout 4]가 33% 할인을 하고 있어서 당장 질렀다. war...war naver changes 근데 이번 편에는 시나트라 노래 안 나오네? 뭔가 심즈같은 풍경이.... [Fallout 3]에서 주인공이 볼트 거주자고, [Fallout NV]에서 배달부였다면 여기서는 평범한 가장이다.(과연?) 근데 어느날 볼트텍 거주 의사를 묻는 외판원(?)이 찾아오고.... 주인공은 언젠가 다가올 핵전쟁을 대비한 볼트텍 거주 의사에 동의한다. 근데 그 직후 핵이 터짐(주인공 버프 파워어어어어어어!!!!!!!!!!!) 중간과정 겁나 생략하고 볼트텍 냉동장치에 갇혀 주무심-잠만 플레이어한테는.. 2016. 4. 13.
책이 왔는데...책이 왔는데!!! 2주 전쯤에 1, 2권과 을 질렀다!!! 근데, 근데!!! 저번 주는 일본여행으로 못 보고, 지금은 정보처리기사 준비 때문에 뜯지도 못하고 있다ㅠㅠ 크, 워킹데드 그래픽노블도 사고 싶은데.... 일단 일요일이 지난 뒤 생각해봐야겠다. 2016. 4. 12.
정보처리기사 실기 준비 으아아아아아 일본 여행을 정신 없이 다녀왔는데 바로 정보처리기사 실기가 기다리고 있다...며칠 쉬어서 회사 업무도 (아마) 밀려있는데... 공부법을 뒤져보니 4주 내내 매일 2-3시간 공부했다는 사람도 있다...내 친구들은 일주일 공부했었는데?! 오늘부터 간만에 열공모드다!!떨어지면 담번에 보지 뭐 2016. 4. 11.
수잔 콜린스 <헝거 게임> 난 영화보다 재밌었어 (다 중고책인데, 엄청 깨끗하다. 사실 중고책 치곤 좀 비싸긴 했다.) 제목은 내가 지인들에게 책을 추천하며 했던 말이다. 친구와 신촌에서 알라딘 중고서점을 돌아다니다가 1권을 샀다. 구매 과정부터 내 맘에 쏙 들었는데, 카드가 없어서 친구에게 돈을 빌리려고 했는데, 마침 알라딘 적립금이 책의 가격과 똑같았다. 7,700원! 난 알라딘 중고서점을 정말 좋아한다. 어쨌든 사와서 읽었는데, 금요일 저녁에 한 권을 다 읽어버리고 너무 재미있어서 그 다음 날 다시 신촌에 갔다. 나머지는 새 책으로 살까 했지만, 택배는 주말에 오지 않을 확률이 높으므로... 그리고 당장 읽고 싶은 마음에 그날 사서 이틀 만에 거의 다 읽었다. 나는 영화나 책이나 어느 한 주제에 꽂히면 그에 관련된 것들을 많이 찾아보는데, 뭐, .. 2016. 4. 5.
반응형